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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계룡시 복지기관, 정서돌봄 협력체계 구축 게시판 상세보기

[사회복지학과] - 포토갤러리

제목 건양대·계룡시 복지기관, 정서돌봄 협력체계 구축
부서명 사회복지학과 등록일 2026-05-26 조회 163
첨부 jpg 건양대·계룡시 복지기관, 정서돌봄 협력체계 구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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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가 계룡지역 복지기관들과 손잡고 지역사회 고립 예방과 정서돌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5월 22일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양수옥), 계룡시니어클럽(총장 유인화)과 함께 계룡지역 지자체 돌봄서비스 고도화와 지역사회 고립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양대학교 KY 앵커사업단(단장 홍영기)과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조지용),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역 현안 해결 중심의 ‘K-16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핵심 과제는 ‘시니어 반려식물을 통한 계룡지역 돌봄서비스 대상자의 정서적 욕구 변화 연구(Lab-corps 과제)’다. 이 사업은 반려식물을 매개로 일상의 리듬과 책임감, 정서적 애착 형성을 회복하도록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계룡시니어클럽 소속 시니어 멘토들이 반려식물 돌봄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내 정서돌봄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게 된다. 또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은 고립가구와 돌봄 취약가구 발굴 및 사례관리 연계를 담당하며 지역 돌봄서비스의 정서지원 기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연구 실무에는 건양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면담과 관찰 기록, 사례관리 보조, 성과 분석 등을 수행한다. 학생들은 대상자의 외로움 감소와 일상 활력 증진 효과 등을 질적·양적으로 분석하는 현장 기반 실천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설과 장비 공동 활용,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와 프로그램 운영 결과는 향후 계룡형 정서돌봄 모델 개발과 지역사회 기여형 노인일자리·사회서비스 모델 확산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홍영기 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학술 인프라와 지역 복지기관의 현장 역량을 유기적으로 결합한 지역 혁신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또 조지용 학과장은 “이번 사업은 반려식물을 통해 사람을 돌보는 동시에 시니어가 지역사회 돌봄의 주체로 참여하는 실천 모델”이라며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복지 실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URL: https://m.nmnews.co.kr/7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