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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소식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 대학 첫 'IF디자인어워드' 골드 수상 글의 상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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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융합디자인학과, 대학 첫 'IF디자인어워드' 골드 수상
작성자 PRIME창의융합대학 등록일 2017-04-06 조회 9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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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가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17 IF Design Award(이하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국내 대학으로는 처음 골드 수상자를 배출했다. 

12일 건양대에 따르면 PRIME창의융합대 융합디자인학과 김예진, 김정민, 배주현, 이연재(이상 4학년)씨는 독일 뮌헨 BMW 본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이들은 송재승 학과장과 황보형호 교수와 함께 2점의 디자인 프로젝트를 출품했다. '인간공학과 디자인' 모듈(수업)을 통해 만든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용 콘셉트 제품 디자인 'Assistant Glasses Set(안경·이어폰)'과 'Dot Navi(휴대용 내비게이션)'이다. 출품 분야는 일반 학생들이 지원하는 'IF Student Award'가 아닌 애플과 삼성, 소니, LG 등 글로벌 기업의 실무디자인 전문가들이 출품하는 'Professional Concept Award'였다.  놀랍게도 'Assistant Glasses Set'는 대상격인 골드를, 'Dot Navi'는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마케팅 컨설팅회사 'International Forum Design'사가 주최하며 디자인계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 미국의 IDEA,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이고 가장 오래된 64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매년 5000~6000여점의 디자인 작품이 출품되고 그 중 25%만이 본상 수상자로 뽑히고 그 가운데 6% 정도인 75개가 골드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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